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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中 선전매체, 테무 등 IT업체 동원해 외국인 데이터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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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국영 선전 매체들이 자국 정보기술업체와 협력해 외국인에 대한 데이터 수집에 나서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현지 시간 1일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호주전략정책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정부가 통제하는 국영 선전기관들이 중국 IT 기업에서 쇼핑과 게임 앱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 광범위하게 연계돼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