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 책임이 있는 공무원 3명이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오늘 오후 2시부터 분당구청 공무원 A씨 등 3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고, 결과는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들은 2021년부터 사고가 발생한 지난해 4월까지 정자교 점검 결과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유지보수 업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습니다.
[문정진]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오늘 오후 2시부터 분당구청 공무원 A씨 등 3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고, 결과는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들은 2021년부터 사고가 발생한 지난해 4월까지 정자교 점검 결과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유지보수 업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습니다.
[문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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