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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달서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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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일부터 광복회 달서구지회와 함께 연 10회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지역의 현충 시설을 탐방하는 '꿈나무 나라사랑 생생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달서구청에 따르며느 "1회차 탐방은 달서구 관내 용산중학교 교사와 학생 35명이 참여했다. 대구 학생 항일 운동의 상징인 대구 학생독립운동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태극단 독립운동 전시실 및 영천전투 역사관이 있는 영천 메모리얼파크를 관람, 체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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