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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비 와도 동심은 '화창'...각종 실내 행사에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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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 날씨는 흐렸지만, 동심만큼은 화창했습니다.

아이들은 다채롭게 마련된 각종 실내 행사를 즐기며 함박웃음을 터뜨렸는데요.

이현정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전시 유리에 코가 닿을 것만 같은 아이들.

고사리 같은 손에 쥔 색연필은 분주합니다.

비 내리는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 실내 자연사박물관에서 어린이 사생 대회가 열렸습니다.

[김나열 / 서울 진관동 : 어린이날 기념으로 그림 대회 나와서 이거 그리게 됐어요. 좀 떨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