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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검은사막, 최고 등급 악세 ‘데보레카 반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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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 검은사막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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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8일, 검은사막에 최고 등급 액세서리 ‘데보레카 반지’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데보레카 반지는 검은사막 액세서리 중 최고 명성을 가진 ‘데보레카’ 세트의 마지막 부위다. 지난 3월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에서 그 모습이 공개된 바 있으며, 목걸이, 귀걸이 등 다른 부위와 함께 착용하면 세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데보레카 반지 업데이트와 함께 반지의 주요 획득처이자 신규 콘텐츠인 '에레테아의 시련'도 선보였다. 에레테아의 시련은 추천 공격력 310 이상의 지정 사냥터에서 획득할 수 있는 ‘잊혀진 망각의 증표’를 소모해 입장할 수 있다. 이번 콘텐츠는 기존 ‘에레테아의 망각’ 보다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어 부담을 낮췄다.

플레이어는 시련을 극복할 때마다 지정된 확률에 따라 데보레카 반지를 포함한 여러 보상을 얻을 수 있다. 3개 시련을 모두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는 ‘망각의 별’ 전리품 100개를 모으면 완제품으로도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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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어비스 직접 서비스 5주년 이벤트 (사진제공: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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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펄어비스는 오는 30일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5월 한 달 간 월드 우두머리 ‘가모스 토벌’ 주간 의뢰 회수가 5회로 확대된다. 더해 9일부터 14일까지는 가모스 토벌 보상과 ‘벨의 심장’ 드랍 확률이 2배 증가한다. 외에도 한 개 거점만으로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포함,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검은사막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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