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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김호중, 세계적 3대 소프라노 만난다...내한예고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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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김호중 슈퍼클래식\' / 두미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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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세계적 소프라노와 무대를 꾸민다.

23일과 24일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는 김호중과 세계 4대 필하모닉 멤버 연합,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풀리나, 라리사 마르티네즈의 무대가 펼쳐진다.

김호중과 함께할 프리마돈나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섭외 순위를 자랑하는 세계 3대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풀리나와 미국 최정상 소프라노인 라리사 마르티네즈로 조만간 내한할 예정이다.

23일 게스트인 아이다 가리풀리나는 2013년 플라시도 도밍고 오페랄리아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세계 최고의 오페라 가수로, 런던 로열 오페라 하우스, 밀라노 스칼라 좌,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파리 국립 오페라,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등 세계 최고의 오페라 하우스와 콘서트홀에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 24일 출연할 라리사 마르티네즈 역시 메트로폴리탄 오디션 우승자로 미국 최정상 오페라 가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케네디 센터, 카네기 홀, 메디슨 스퀘어가든, 할리우드 볼 등 세계 최고의 오페라와 콘서트 무대에서 활동하는 최정상의 소프라노다.

아이다 가리풀리나와 라리사 마르티네즈는 높은 섭외 순위의 가수로, 뛰어난 실력에 힘입어 많은 찬사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K-팝페라'의 상징인 김호중의 꿈과 열정을 담은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는 15만 명 팬클럽 회원들의 지지 속에 세계 진출의 역사적인 무대를 앞두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소프라노와 함께하는 무대가 국내에서 개최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호중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는 23일과 24일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며, 티켓은 멜론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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