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주말날씨, 토요일오후 '전국 30~80mm비온다' 서울날씨예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박준민 기자] 주말날씨

국제뉴스

주말날씨 봄날씨, 장미, 우산, 비스케치 (사진출처=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토요일인 11일 오전(09~12시)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 비가 시작되어, 오후(12~18시)부터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 전라서해안에, 밤(18~24시)부터 전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날씨예보했다.

일요일인 12일 전국에 비가 오다가 늦은 새벽(03~06시)부터 오전(09~12시) 사이 중부지방과 전라권에서 차차 비가 그치겠고, 경상권과 제주도에는 낮(12~15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11~12일)
- (수도권) 서울.인천.경기: 5~30mm/ 서해5도(11일): 5~20mm
- (강원도) 강원내륙.산지: 5~30mm/ 강원동해안: 5~10mm
- (충청권) 대전.세종.충남, 충북: 5~30mm
- (전라권) 전남남해안, 지리산부근: 20~60mm(많은 곳 80mm 이상)/ 광주.전남(남해안, 지리산부근 제외), 전북: 10~40mm
- (경상권) 부산.울산.경남: 20~60mm(많은 곳 부산.경남남해안, 지리산부근 80mm 이상)/ 대구.경북, 울릉도.독도(12일): 10~40mm
- (제주도) 제주도: 20~60mm(많은 곳 산지 100mm 이상, 중산간 80mm 이상)

중부지방은 내일(11일) 저녁(18~21시)부터 모레(12일) 새벽(00~06시) 사이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내일 늦은 밤(21~24시)부터 모레 오전(06~12시) 사이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내일(11일)은 오전부터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다. 모레(12일)는 전국이 흐리다가 오전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권, 늦은 오후부터 대부분 지역이 차차 맑아지겠다.

모레(12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9~14도, 최고 19~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오늘은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강원내륙.산지 5도 내외)로 쌀쌀하겠으나,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다.

국제뉴스

5월 11일 토요일 날씨예보 (기상청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날씨는 내일(11일) 오전(09~12시) 경기북부에 비가 시작되어, 오후(12~18시)에는 수도권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모레(12일) 새벽(00~06시)까지 이어지겠다.

특히, 내일 밤(18~24시)에는 시간당 10mm 내외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해5도는 내일 아침(06~09시)부터 저녁(18~21시)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11~12일) 서울.인천.경기도: 5~30mm, 서해5도(11일): 5~20mm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다.

서해5도는 오늘(10일) 밤부터 내일(11일) 오전 사이, 인천.경기서해안은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섬 지역은 내일 새벽부터 저녁 사이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 그 밖의 서울.경기내륙도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

서해중부먼바다는 오늘(10일) 밤부터 내일(11일) 오후까지 바람이 25~55km/h(7~1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1.0~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인천.경기앞바다도 오늘 밤부터 내일 오후까지 바람이 20~45km/h(6~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은 1.0~2.5m로 일겠다.

내일 서해중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8~14도, 최고기온 20~2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오늘(10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1도, 수원 23도 등 21~26도가 되겠다.

내일(11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5도, 수원 13도 등 10~1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0도, 수원 23도 등 19~25도가 되겠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수원 12도 등 9~13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8도, 수원 21도 등 18~24도가 되겠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사이 강원영동에, 내일은 대부분 해안과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 제주도에, 모레(12일)는 전남동부남해안과 경남권남해안에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 제주도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또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내일(11일)부터 서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와 동해중부먼바다,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또한, 모레(12일)부터 남해서부동쪽먼바다와 제주도남동쪽안쪽먼바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에도 바람이 차차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내일부터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에, 모레는 동해상에도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내일부터 모레 사이 남해상과 제주도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