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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서북도서를 지켜라"...'이국종 수술팀'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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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군의 기습공격을 가정해 서북도서를 방어하는 육해공 합동 훈련이 해병대 주도로 사흘 동안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처음으로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중심으로 한 외과팀도 참여해 작전 지역에서 빠르게 수술 여건을 만드는 로드맵을 점검했습니다.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고 시속 60km 속도의 K1 전차가 다급히 고개를 넘어갑니다.

해안가에 닿은 전차는 바다를 건너오는 적함에 포탄을 퍼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