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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추미애로 '친명' 교통정리?…22대 첫 국회의장 양자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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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내에서 경쟁이 치열했던 국회의장 경선은 추미애 당선인과 우원식 의원, 이렇게 양자구도로 정리됐습니다. 오늘(12일) 하루에만 정성호, 조정식 이 두 의원이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원내대표 선거에 이어서 결국 이재명 대표의 의중, 이른바 명심이 작용했다는 해석이 많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22대 첫 국회의장 경선을 나흘 앞두고 나란히 6선 고지에 오른 조정식 의원이 추미애 당선인과 단일화하며 후보직에서 물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