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위)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아래). [사진 출처 = 공동취재단,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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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예방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박 원내대표와 만날 예정이다. 여야 신임 원내대표 간 첫 만남이다.
이 자리에서는 22대 국회 원 구성 등 현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또 이달 말 재표결이 예상되는 ‘채상병 특검법’과 국민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이 골자인 민주당의 ‘특별조치법’ 등과 관련해 의견을 나눌지도 주목된다.
추 원내대표는 지난 9일, 박 원내대표는 지난 3일 22대 국회 첫 1년을 이끌어갈 여야 원내 사령탑으로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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