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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野 '추미애 의장' 추대 수순 "개혁 국회 되찾겠다"…22대 입법독주 더 선명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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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달 말 개원 예정인 22대 국회에서 거야의 입법 독주가 한층 더 선명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야의 갈등 상황에서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 건 국회의장의 역할일텐데 친명좌장인 정성호 의원이 이미 사퇴한데 이어 6선의 조정식 의원이 추미애 당선인을 지지하며 후보에서 물러 났습니다. 이제 추미애-우원식 양자대결이 됐지만 당내 분위기는 추 당선인으로 무게추가 쏠리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