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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술잔에 입만 댔다'는 김호중, 3시간 넘게 고급 유흥업소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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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뺑소니 사고를 내기 전 방문한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는 회원제로 운영되는 고급업소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씨는 여기서 술잔에 입만 댔다는 게 소속사 해명인데, 저희 취재결과 김 씨는 이곳에 3시간 동안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가수 김호중 씨가 지난 9일 밤 갔던 유흥주점입니다.

여성 접객원이 나오는 고급 유흥업소로 회원제로 운영된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