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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강원문화재단, 시군예술인 방문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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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융은 기자] 사진제공=강원문화재단>(강원=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오는 21일,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내륙권역(원주·횡성·평창) 대상 시군예술인 방문간담회를 개최한다.

강원문화재단은 강원의 특수한 지형과 지역 환경을 고려하여 강원을 내륙·동해안·접경·폐광 4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간담회를 진행한다. 원주에서 진행하는 내륙권역 간담회는 원주, 횡성, 평창 지역의 문화예술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의 첫 시작을 알린다.

시군예술인 방문간담회는 강원 문화예술 정책 현안 점검 및 강원 문화예술 지원 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 대상은 해당 지역 예술인, 예술단체, 기관 문화예술 담당자로 도내 문화예술 관련 종사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까지 총 8회 개최된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강원문화재단 김별아 이사장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강원 예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지원 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과 자세한 일정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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