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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소름 돋는다”…‘이선균 수갑 예언’ 무속인, 3년 전 김호중 사주에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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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고 배우 이선균씨의 마약 스캔들과 시기 등을 예언했던 무속인의 3년 전 김호중에 대한 구설수 예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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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 배우 이선균씨의 마약 스캔들과 시기 등을 예언했던 무속인의 3년 전 김호중에 대한 구설수 예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2020년 7월 유튜브 채널 ‘올마이티TV’에는 김호중이 향후 3년에 대한 사주를 해석한 한 무속인의 영상이 올라왔다.

당시 영상에서 무속인은 김호중 생년월일인 1991년 10월 2일에 대해 분석했다.

그는 “3년이 지나고 구설수가 한두 번 따를 수 있다”며 “이것만 본인이 잘 피해서 가면 된다”고 했다.

이어 “3년 뒤에는 운이 많이 안 좋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했다.

이 무속인은 그러면서 “현재와 미래를 비교하면 현재가 더 좋다. 지금이 전성기”라면서 “지금 삐끗하면 안 되기 때문에 기회를 잘 잡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2년 전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이 무속인은 과거 고 이선균의 사주에 대해 “구설수에 처할 수 있다. 이분이 왜 수갑 차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지 모르겠다. 자기 의지가 아니고 타인에 의한 어떤 상황에 처할 것 같다”는 예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김호중은 음주 뺑소니 혐의로 21일 강남 경찰서에 비공개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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