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 배우 이선균씨의 마약 스캔들과 시기 등을 예언했던 무속인의 3년 전 김호중에 대한 구설수 예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난해 12월 2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 배우 이선균씨의 마약 스캔들과 시기 등을 예언했던 무속인의 3년 전 김호중에 대한 구설수 예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2020년 7월 유튜브 채널 ‘올마이티TV’에는 김호중이 향후 3년에 대한 사주를 해석한 한 무속인의 영상이 올라왔다.
당시 영상에서 무속인은 김호중 생년월일인 1991년 10월 2일에 대해 분석했다.
그는 “3년이 지나고 구설수가 한두 번 따를 수 있다”며 “이것만 본인이 잘 피해서 가면 된다”고 했다.
이어 “3년 뒤에는 운이 많이 안 좋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했다.
이 무속인은 그러면서 “현재와 미래를 비교하면 현재가 더 좋다. 지금이 전성기”라면서 “지금 삐끗하면 안 되기 때문에 기회를 잘 잡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2년 전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이 무속인은 과거 고 이선균의 사주에 대해 “구설수에 처할 수 있다. 이분이 왜 수갑 차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지 모르겠다. 자기 의지가 아니고 타인에 의한 어떤 상황에 처할 것 같다”는 예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김호중은 음주 뺑소니 혐의로 21일 강남 경찰서에 비공개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