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고부동산이 오는 24일 '확장예정도로 데이터맵'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확장예정도로 데이터맵'은 지도에서 확장이 예정된 도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미스고부동산 측은 도시계획을 미리 알고 부동산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했다.

미스고부동산 관계자는 "도로 확장이 예정된 토지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라며 "신도시 개발과 용도 변경으로 트래픽이 늘고, 차량 접근성 향상으로 통행량이 증가해 기반 시설 확충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미스고부동산은 최근 '스마트푸쉬' 기능을 선보였다. '스마트푸쉬'는 사용자가 원하는 지역과 용도, 투자금에 맞는 경?공매 물건이 나올 시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이다.

미스고부동산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프리미엄 상품 구독 시 '확장예정도로 데이터맵(제주)'과 함께 '상가 경매물건 예상 수익률'을 알려주는 유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미스고부동산은 업계 최초로 터치 데이터 지도를 내장한 부동산 임장 플랫폼이다. 경?공매 정보는 물론 매일 업데이트되는 실거래가 및 토지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미스고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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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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