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어제(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중견기업 100여곳과 구직자 6천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중견기업의 성장을 통해 더욱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일자리 박람회를 확대 개편하고 상반기 중 범부처 기업 성장 사다리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산업부는 기존 연 1회 진행되던 이 박람회를 연 2회로 확대하고, 상반기는 수도권에서, 하반기는 비수도권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김주영 기자 (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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