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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속보]'선재 업고 튀어' 단체관람 신청에 CGV 홈페이지 서버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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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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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업고튀어 김혜윤 변우석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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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포스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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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면서, CGV 서버가 예매자들의 폭발적인 접속으로 인해 마비됐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CJ ENM 스튜디오스의 기획과 본팩토리의 제작으로 화제를 모으며,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다.

이에 CGV가 특별한 단체 관람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8일 오후 7시 5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4개의 상영관을 통해 '선재 업고 튀어'의 마지막 회를 대형 스크린으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하는 관객들은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 주연 배우들의 무대인사를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이는 오후 7시 50분부터 상영관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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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단관 신청(사진=CGV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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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는 2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었으나, 예매 오픈 전부터 대기자들이 몰려들어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서버가 불안정한 상태다.

CGV 측은 "동시 접속자 수의 증가로 인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고 계신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고객들의 인내를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잃어버린 순간, 자신을 다시 살게 해준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에 빠진 열성팬 임솔이 시간을 거슬러 최애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타임슬립 로맨스 코미디로, 오는 28일에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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