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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금감원장 개인적 희망"…공매도 재개 엇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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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이복현 금감원장이, 다음 달 공매도 재개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개인 투자자들 사이 혼란스럽단 반응이 많았습니다. 대통령실이 나서서 이 원장의 개인적인 희망이라며 그런 일은 없다고 전면 부인했는데요. 공매도 정책을 두고도 정부 안에서 또 엇박자를 빚는 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유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미국 뉴욕 현지 기관투자자들을 상대로 '밸류업' 투자설명회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