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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성폭력' 영화에 '나치 연상' 영상까지...연일 논란에도 트럼프 지지율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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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영화에 '나치 연상' 영상…지지율은 여전

트럼프 전기 영화 '어프렌티스' 칸 영화제 공개

'트럼프, 첫 부인과 강제 성관계' 장면 담겨

트럼프 격분 "쓰레기"…명예훼손 소송 예고

[앵커]
첫 부인과의 강제 성관계 장면 등이 담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다룬 영화가 칸 국제 영화제에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죠.

트럼프 대통령 측은 악의적인 명예훼손이라며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성 추문 재판과 함께 연일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지지율은 여전히 굳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오른 영화 '어프렌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