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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스펀지탄' 있었는데 왜 실탄을…미 경찰 '과잉 진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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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 유족 "보디캠 전체 공개하라"

[앵커]

얼마 전 로스앤젤레스에서 한인이 경찰 총격으로 숨지면서 과잉 진압 논란이 일고 있죠. 유족 측은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긴 보디캠을 보면 총을 꼭 쏘지 않아도 됐다며 영상 전체를 모두 공개하라고 요청했습니다.

보디캠에 담긴 당시 상황, 홍지은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40살 양씨의 부모가 LA 경찰을 부른 그 시각.

출동한 경찰들이 양씨가 있던 곳으로 향하는 모습은 보디캠 영상에 그대로 찍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