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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제주 바다에 무슨 일이…묶인 채 죽어가는 해양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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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3일)은 개체 수가 급격하게 줄고 있는 거북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세계 거북의 날'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 때문에 요즘 제주 바다에선 바다거북을 비롯한 해양 생물들이 생존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JIBS 권민지 기자입니다.

<기자>

커다란 거북 1마리가 발버둥칩니다.

멸종위기종인 푸른바다거북이 낚싯줄에 걸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