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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가짜였던 '바이든 목소리'에 벌금 82억...미국, 딥페이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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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미국 뉴햄프셔주 예비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걸려 온 전화입니다.

[바이든 가짜 음성 전화/(지난 1월)]

"헛소리입니다. 11월 대선을 위해 표를 아끼는 게 중요합니다."

목소리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똑같은데, 정작 자신을 찍지 말라고 말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자주 쓰는 '헛소리'라는 단어까지 베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