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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버스 사이에 낀 택시 반파...승객 7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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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내버스에 부딪힌 택시가 앞에 멈춰선 버스로 밀리면서 반파돼 승객이 7명이나 다쳤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에서는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아 60대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웅래 기자입니다.

[기자]
택시가 종잇장처럼 구겨져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어젯밤 9시쯤 서울 시흥동에서 시내버스가 멈춰 서 있던 택시를 들이받은 겁니다.

신호를 기다리던 앞 버스와 뒤에서 들이받은 버스 사이에 껴버린 택시는 반파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