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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일본에서도 '이것' 도입 움직임..."점차 세계 평균 될 것"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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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오버투어리즘'(과잉 관광)으로 몸살을 앓자 '관광세'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보복관광'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면서 특단 대책으로 부상한 겁니다.

실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증한 관광객으로 전 세계 관광 명소마다 소음공해와 환경오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현지인들의 일상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이에 유럽은 물론 한국에서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인 일본 등에서도 관광세를 연달아 도입 중입니다. 기존에 관광세를 도입한 나라나 도시는 세금 비율을 높이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