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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순찰하고 경비 업무까지"...치안 빈틈 메꾸는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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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 업무를 돕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산 둘레길 같은 곳을 순찰하고, 경찰서에서 방호 활동 등을 하며 힘을 보태고 있는데요.

김이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노란 조끼를 입고 관악산 둘레길을 오르는 사람들.

등산객에게 밝게 인사도 건넵니다.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순찰 지킴이'입니다.

경찰과 협력해 동네 구석구석을 순찰한 지 벌써 석 달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