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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중간 집계 1위 등극!'…케르베로스 이스포츠, 파이널 스테이지 3일 차 2매치 승리 (PG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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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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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케르베로스 이스포츠가 'PGS 3' 파이널 스테이지 3일 차 2매치의 주인이 됐다.

26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3(PGS 3)'의 파이널 스테이지 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두 번째 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두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젠지가 됐다.

이후 웨이보 게이밍, TSM, 소닉스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케르베로스 이스포츠, 17게이밍, 페트리코 로드, 이아레나.

이들 중 치킨을 뜯은 게임단은 케르베로스 이스포츠. 이들은 이번 매치에 28점을 가져갔고, 토탈 점수를 129점으로 늘렸다.

2매치 활약에 힘입어 그간 트위스티드 마인즈가 굳건히 지키고 있던 1위 자리를 가져간 케르베로스 이스포츠. 이들이 이 자리를 끝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 아니면 다른 팀의 거센 반격이 대회 흐름을 바꿀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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