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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카메라·배우·성우 없는 '생성형AI' 영화제, 부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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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생성형 인공지능 AI 기술만으로 제작한 한국 영화 ‘원 모어 펌킨’이 지난 3월 국제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는데요.

놀라운 점은 출연배우도 실사촬영도 전혀없이 단 5일만에 완성했다는 겁니다.

인공지능과 영화의 만남은 영화 산업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서준석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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