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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여당 김근태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 찬성"…5번째 이탈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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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김근태 국민의힘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과학기술인재지원 패키지 3법' 발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3.07.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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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한은진 기자 = 김근태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시 찬성표를 던질 방침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에서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시 찬성 표결을 하겠다고 밝힌 의원은 김근태·김웅·안철수·유의동·최재형 등 모두 5명으로 늘어났다.

김 의원은 27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시 찬성표를 던지기로 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의원들과 소통하지는 않아서 찬성 의원들이 더 나올지는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28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채상병 특검법 찬성 배경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에서 찬성표를 공언한 의원들은 안철수 의원을 제외하면 모두 22대 총선에서 낙선·낙천(불출마 포함)한 의원들이다. 국민의힘에서 낙선·낙천한 의원들은 50여명에 달한다.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은 무기명 투표로 이뤄져 추가 이탈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다만 국민의힘 지도부는 채상병 특검법이 재의결될 만큼 이탈표가 나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다. 범야권이 모두 찬성하다는 전제 하에 범여권에서 17표 이상 이탈표가 나와야 채상병 특검법이 가결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전현직 지도부들을 중심으로 소속 의원들에게 본회의 참석과 채상병 특검법 반대 표결을 독려하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도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 명의로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에게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 찬성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내는 등 이탈표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 민주당은 최소 3명 이상 추가 이탈을 기대하는 모양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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