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단독] 용산 지하차도서 음주 사고로 2명 부상...'면허취소' 수준 만취 상태 운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신용산지하차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새벽시간 음주 상태로 차를 몰던 남성이 추돌 사고를 내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8일) 새벽 2시 40분쯤 서울 용산 지하차도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택시 등 앞서가던 차량 2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등 운전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휘란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