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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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EXID 멤버 하니가 공개 열애 중인 정신과 전문의와 결혼한다.
하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는 손편지를 공개했다.
하니는 손편지에서 "감사하다. 운이 좋아 많은 분들께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자란 저는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무탈하게 성장했다. 예쁘게 키워주셔서 참 감사하다"며 "그런 제가 삶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로 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하니, 양재웅 ⓒ스타데일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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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지난 2022년 6월 열 살 연상인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열애 중인 사실을 알렸다. 이후 두 사람은 약 2년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하니는 2012년 걸그룹 EXID 멤버로 데뷔, 히트곡 '위 아래'의 차트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사실상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엑스엑스' '아직낫서른' '유 레이즈 미 업' 'IDOL' '사랑이라 말해요' '판타G스팟',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형 양재진과 함께 의사 형제로 유명한 양재웅은 SBS '모닝와이드',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채널A '하트시그널' 시리즈, MBC every1 '장미의 전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문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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