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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카드뉴스]한국인들의 취미, 20년 전엔 등산이 1위…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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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즐기기 위해 하는 일을 취미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각기 다양한 취미를 즐기며 살아가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떤 취미를 많이 즐기고 있을까요? 한국갤럽의 조사 결과를 알아봤습니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취미는 게임으로 9%의 응답률을 기록했습니다. 5년 전 1위였던 등산은 7% 응답률로 운동·헬스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이밖에 영상시청, 걷기, 음악감상, 독서, 골프, 낚시, 여행 순으로 10위권을 형성했습니다. 2004년부터 올해까지 20년 동안 한국인들의 취미생활도 많이 달라졌는데요.

줄곧 1위였던 등산과 상위권에 속했던 독서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영화나 TV시청은 영상시청에게 자리를 내줬고, 과거 부자들의 취미로 여겨졌던 골프는 대중화가 되면서 새롭게 순위에 올라왔습니다.

게임이 다른 취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건 남자들의 영향이 매우 컸습니다. 취미가 게임이라는 남성 응답자 비율이 15%에 달한 반면, 여성의 응답률은 3%에 불과했지요.

10위 이내의 다른 취미 순위도 남녀 차이가 컸습니다. 남성은 게임, 등산, 운동·헬스, 낚시 등의 순위가 높았고, 여성은 영상시청, 걷기, 음악감상, 운동·헬스 등이 상위권이었습니다. 여성 취미 순위에 낚시는 없었습니다.

같은 성별 안에서도 연령대별로 즐기는 취미가 달랐는데요. 남성의 경우 10대부터 40대까지는 게임이 1위를 차지했고, 50대는 낚시, 60대 이상은 등산을 즐긴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여성의 경우 10대와 20대는 음악감상, 30대와 50대는 운동·헬스의 응답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40대와 60대 이상 여성들은 취미가 걷기인 사람이 가장 많았지요.

사람들이 정말 다양한 취미를 즐기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인데요. 여러분은 지금 어떤 취미를 갖고 계신가요? 그 취미는 20년 전과 어떻게 달라졌나요?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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