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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플레이스테이션(PS)이 '아스트로 봇'을 비롯한 여러 출시 예정 및 신작 게임들을 공개했다고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연애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
PS는 자사 온라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를 통해 오는 9월 6일 PS5에 새로운 '아스트로 봇'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아스트로 봇' 플레이어들은 흩어진 아스트로의 승무원을 찾기 위해 6개의 은하계와 80개 이상의 레벨을 탐험한다. 플레이어들은 듀얼 스피커와 함께 울창한 숲과 모래사장, 뜨거운 화산부터 거대한 모래시계나 노래하는 나무의 천막과 같은 놀라운 장소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독특한 행성에서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PS VR2로 출시될 타이틀을 집중적으로 소개한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는 8월 23일 출시 예정인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 '콩코드'(Concord)의 게임 플레이 시연을 최초로 공개한다. 파이어워크(Firewalk) 스튜디오 기반의 '콩코드'는 은하계를 배경으로 하는 5대5 캐릭터 중심의 1인칭 멀티플레이어 슈팅 게임으로,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포함한 라이브 서비스 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의 PC 버전 (9월 19일), '인피니티 니키' (2024년 가을 테스트 예정), '진삼국무쌍: 오리진' (2025년 예정), '발라드 오브 안타라' (2025년 예정), 스카이댄스의 '베헤모스', 20세기 게임의 '에이리언' 등의 소식이 추가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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