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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자막뉴스] '밀양 성폭행' 가해자 지목된 남성, 다음 날 직장에서 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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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이 소셜미디어에서 신상이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직장에서 해고됐습니다.

가해자가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 수입차 업체는 오늘 오전 공식 계정을 통해 "당사는 해당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지해 해당자를 해고 조치했다"면서 "많은 우려와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송구하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문을 게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