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넷마블[251270]의 사회공헌 재단 넷마블문화재단은 국립특수교육원·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예선을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예선과 본선·결선 모두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며, 예선의 경우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소속 3000명의 참가자가 경쟁을 펼친다. 본선과 결선은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9월 3일과 4일 이틀간 열린다.
예선전은 로봇 코딩을 포함한 18개 종목 정보경진대회와 '마구마구 리마스터(PC)', '모두의 마블' 등이 포함된 e스포츠대회 10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e스포츠 대회 중 일부 종목은 일반 학급 학생과 장애 학생이 팀을 구성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게임을 활용해 장애 학생의 자존감과 성취감을 고양하고, 정보화 능력 향상과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개최돼왔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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