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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앵커칼럼 오늘] 구태 정치질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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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로 차를 대요(Pull over)!"
"뭐라고요?"
"차 대라니까!"

과속으로 걸린 바보가 맥주병을 옷으로 가리며 딴소리를 합니다.

"아니요, 내가 입고 있는 건 스웨터(Pullover)가 아니라 카디건입니다. 신경 써줘서 고마워요."

멍청이가 탑승구를 뛰쳐나가며 FBI라도 되는 듯 신분증을 내보입니다.

"괜찮아, 나는 리무진 운전사다!"

그 말로가 이렇습니다.

이상직 전 의원은 갖은 비리와 의혹이 보도되자 '가짜 뉴스'로 몰아붙였습니다. 맨 먼저 '언론 징벌법'을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