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미국보다 먼저"...금리 인하 움직임 본격 확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4년여 만에 금리 인하…추가 인하 가능성 시사

올해 들어 멕시코·스위스·스웨덴 금리 인하

오는 9월이나 12월 추가 인하 가능성 놓고 이견

본격적 기조 전환은 美 금리 인하 시점에 달려

[앵커]
밤사이 캐나다가 4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내린 데 이어 유럽중앙은행이 현지 시각으로 오늘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적인 긴축 기조의 전환, 이른바 피벗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열쇠를 쥐고 있는 미국은 아직 신중한 입장입니다.

유투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요 7개국, G7 가운데 하나인 캐나다가 금리 인하의 첫발을 뗐습니다.

캐나다은행은 작년부터 5%로 유지한 기준 금리를 0.25% 포인트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