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원구성 법정시한' 오늘…대치 속 여야 원내대표 막판 타결 시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22대 국회 원 구성 법정 시한이 오늘로 다가왔지만, 법사위와 운영위 등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를 놓고 여야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단, 여야 원내대표가 오전에 만나 막판 협상에 나설 예정이지만, 타결 전망은 밝지 않아보입니다. 반쪽짜리 개원에 원구성 협상까지 22대 국회, 시작부터 난항입니다.

이태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원식 국회의장은 오늘 오전 국민의힘 추경호, 더불어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를 불러 22대 원 구성을 위한 협상 중재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