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인공지능(AI) 네이티브 보안운영센터(SOC)를 지원하는 차세대 제품을 공개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팔콘 차세대 보안정보및이벤트관리(SIEM)를 10일 발표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 따르면 차세대 SIEM은 기존 및 대안 솔루션보다 최대 150배 빠른 검색 성능과 80% 낮은 비용을 제공한다. 모든 팔콘 인사이트 고객은 추가 비용 없이 매일 10기가바이트(GB) 서드파티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최근 사이버 공격이 빠르면 수 분 안에 완료되는 만큼, 고도화된 보안운영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보안팀은 공격자 침입 방어를 위해 최신 SOC를 기반으로 데이터 보안과 정보기술(IT)를 통합하는 플랫폼과 함께 인공지능(AI) 워크플로 자동화를 사용할 필요가 커졌다.

샬롯AI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생성형 AI 사이버 보안 분석가로, 모든 팔콘 데이터를 사용해 사용자 보안을 높일 수 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신규 생성형 AI 프롬프트 북, 기존 SIEM과 보안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및대응(SOAR) 통합, 조사 자동화 및 위협 헌팅 등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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