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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국 평창군수가 13일 ‘2024년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평창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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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평창군은 6월 13일(목) 1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평창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평창군수 심재국)의 주재로 2024년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내외 안보환경 변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제고, 능동적인 대응을 위한 안보의식 함양과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위기 상황에 대하여 즉각 대비할 수 있는 민·관·군·경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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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국 평창군수가 13일 ‘2024년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평창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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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는 2024년 예비군 육성지원 사업 현황, 평창군 민방위 대피시설 확보 현황, 2024년 화랑훈련 일정 및 계획, 기관별 협조사항과 홍보사항 등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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