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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건널목 건너던 50대 남매, 배달 오토바이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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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 건너다…50대 남매 오토바이에 치여 숨져

병원 옮겨졌지만 끝내 숨져…신호 위반 등 조사

'면허 취소 수준' 만취…동승자 방조 혐의 검토

[앵커]
전북 군산에서 건널목을 건너던 50대 남매가 배달 오토바이에 치여 숨졌습니다.

영동고속도로에선 술에 취한 운전자가 차를 몰다가 앞 차량을 들이받는 아찔한 사고도 벌어졌습니다.

간밤 사건·사고, 손효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구급차가 멈춰서 있고, 구급대원이 도로 위에 쓰러진 환자를 처치합니다.

어제저녁 8시 40분쯤, 전북 군산시 나운동 도로에서 50대 남매가 오토바이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