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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희생자 영정 품에 안고 '별들의 집'으로…499일 만에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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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광장에 있던 이태원 참사 분향소가 499일 만에 근처 건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새 분향소 이름은 별들의 집으로 지어졌습니다. 유가족들은 여기서 이태원 참사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새로운 시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태원 참사 100일을 하루 앞두고 지난해 2월 서울광장에 긴급설치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