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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미 대선 고령 디스전 "바이든 G7서 방황" vs "주치의 이름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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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78번째 생일을 맞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세 살 위 바이든 대통령의 인지력 문제를 제기하다 자기 주치의 이름을 틀리게 말해 머쓱해졌습니다.

누가 되든 미국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이 될 두 사람은 다음 주 첫 토론을 앞두고 있는데, 무엇보다 기억력과 체력 싸움이 될 거라는 관측입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이탈리아 G7 정상회의 때 혼자 다른 방향으로 걸어가다 멜로니 총리의 안내를 받고 돌아오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