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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방한 외국인 관광객 지갑 안 연다…면세업계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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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외국인 관광객 지갑 안 연다…면세업계 고전

[앵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향해 빠르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와 비교해 관광객들의 소비가 줄면서 면세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오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로 막혔던 하늘길이 본격적으로 다시 열리면서, 올해 4월까지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2019년의 89% 수준까지 회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