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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공공 SaaS 도입 성공사례 한 자리에…21일 컨퍼런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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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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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공공 SaaS 도입 성공사례와 가이드를 한 번에 접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024 공공 SaaS 도입 성공전략 컨퍼런스'를 오는 21일 오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공공부문 정보화 담당자를 비롯해 공공 SaaS에 관심있는 업계 다양한 관계자를 위해 마련됐다.

공공에서 SaaS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이를 어떻게 도입하고 활용할지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다.

행사에는 전문 기업들이 참여해 분야별 다양한 공공 SaaS 도입 사례를 공유한다.

이큐포올은 '모두에게 편리한 정부를 위한 웹 기반 수어 번역솔루션, 수어통'을 주제로 디지털서비스몰 SaaS 등재 계획과 연내 서비스 적용을 앞둔 사례를 전한다.

케이스마텍은 '정보보호와 인프라 보호를 위한 제로트러스트 암호키 관리 Key4C'를 주제로 공공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민감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이용자가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안책을 제시한다.

SK렌터카는 '스마트링크를 통한 손쉬운 공공 차량관리 및 공공서비스 확대'를 주제로 공공 SaaS 서비스 특징을 소개하고 주요 서비스별 적용 현황, 정량·정성적 효과를 소개한다.

휴스테이션은 '공감·공정 채용을 페어리로 쉽고 빠르게'를 주제로 어려운 채용 과정을 보다 스마트하게 자동화해 공공기관이 쉽고 빠르게 채용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 사례와 개선 효과를 공유한다.

심플랫폼은 '누비슨 AIoT서비스를 활용한 성공적인 스마트 빌리지 사업 및 다양한 지능형 공공 서비스 제공 방안'을 주제로 IoT 모니터링 솔루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씨앤에프시스템은 '공공기관 디지털 행정혁신을 위한 SaaS ERP 솔루션 올샵'을 주제로 공공기관이 업무시스템을 SaaS화 해 비용절감과 업무 효율성을 증대한 사례를 전한다.

주요 사례 소개에 앞서 김은주 NIA 본부장과 이영기 NIA 팀장이 각각 '혁신의 물결을 타라:공공부문의 SaaS 활용 전략'과 '공공부문 SaaS 이용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발표하는 등 공공 SaaS 도입을 위한 실질적 방안도 전할 예정이다.

김지선 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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