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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비즈투데이] 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위 공동의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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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장재훈 대표이사 사장이 글로벌 최고경영자 협의체인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을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장 사장은 이번 달 임기가 만료되는 가네하나 요시노리 가와사키 중공업 회장 후임으로 새로운 공동의장에 선임됐습니다.

이로써 장 사장은 지난 2019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 이어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에 오르게 됐는데요.

현대차는 1998년 수소 관련 연구개발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수소 관련 기술을 집중 개발해왔습니다.

장 사장은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수소 에너지 이용 확대 필요성과 미래 에너지 전환의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해 왔는데요.

앞으로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으로서 글로벌 수소 수요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연대를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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