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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신한은행 "땡겨요, 서울 강북구 공공배달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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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은행은 서울시 강북구청과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 자체 배달앱 '땡겨요'가 해당 구에서 상생 배달앱으로 이용된다.

신한은행은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강북구 소재 가맹점에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주고, 마케팅용 자체 쿠폰 발행도 지원한다.

땡겨요 정산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바꾸는 가맹점에는 변경 다음 달 첫 영업일에 4천원 할인 쿠폰 50매도 제공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신한은행 "땡겨요, 서울 강북구 공공배달앱으로"
[신한은행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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