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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檢, '與 배현진 습격' 중학생 피의자 신분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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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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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습격한 혐의를 받는 중학생이 검찰에 출석했다.

2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조민우 부장검사)는 이날 특수상해 혐의 등을 받는 중학생 A군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지난 1월 25일 오후 5시 12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배 의원의 머리를 돌덩이로 10여차례 가격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배 의원은 두피가 찢어지고 얼굴에 상처를 입어 사흘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지난 2월 28일 A군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검찰은 이날 A군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건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황병준 기자(joo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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