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1일 오전 7시 40분쯤 부산 영도구의 한 건물 공사현장에서 이동식 발판을 설치하려던 60대 노동자가 높이 1.9m 복층에서 추락했다.
이 노동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다발성 늑골 골절로 숨진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관할 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하동원 기자(birdie0830@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