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처리에 1시간 10여 분이 걸리면서 퇴근길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방주시를 제대로 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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