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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화성에 있는 3층 규모의 리튬전지 제조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유해물질 리튬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인접한 소방서 여러 곳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선제적으로 발령했습니다.
소방은 장비 60대와 대원 12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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